대우전자는 올해 일등서비스체제강화와 유통망 현대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 다. 대우 전자는 13일 전국대리점 사장 및 관련 임직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국내영업방침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우전자는영업방침 설명회를 통해 올해 탱크주의의 본격 확산과 함께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1조원의 내수목표달성을 위해 24시간 서비스체제를 강화 해 나가는 한편 유통망 대형화와 전산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대우전자는특히 하부 유통망 보강을 통한 2차판매증대를 위해 기존택배제도 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물류배송체계 개선 및 제품자동출하시스팀구축으로 제품공급지연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