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음향은 휴대형 무선노래반주기 "핸디콤"을 최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13일 밝혔다.
이제품은 마이크를 자체 내장하고 있으며 라디오주파수를 98.4MHz근처에 맞추어 내장된 1천여곡의 가요중 원하는 곡을 선택, 가라오케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휴대형 노래반주기이다.
또일반노래반주기와 같이 남녀음정조절이 가능하고 터치식 선곡방식을 채택 했으며 액정디스플레이를 부착, 곡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확장팩을 추가로 구입해 기존 입력곡수에 1천여곡을 확장할 수 있는데 중앙음향은 이같은 기능부가에 따라 6개월마다 최신가요팩을 계속 공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