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워드 프로세서인 "21세기"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 이스트소프트웨어는 현재 판매중인 21세기 1.4 버전에 비해서 드라이버 지원 을 확대 하고 영문 및 한글 글꼴을 전면 수정하는등 기능을 향상 시킨 1.41 버전을 완성, 이달 중순경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편집 기능과 관련해 블록합산, 세로블록 붙이기기능 등이 추가된 "21세기 1.41" 버전을 한메소프트의 "한메한글 3.1", "한메타자 교실" 등과 꾸러미로 묶어 "21세기 한글팩"이란 이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