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대표 이헌조)는 크기와 무게를 줄여 쉽게 휴대할 수 있는 486노트북 PC(모델명 그린헬스 486노트)를 개발, 19일부터 판매한다.
그린헬스486노트는 10인치 FTN 모노크롬 LCD를 채택했고 CPU로 인텔의 절전 형 고속 제품인 P23S-25MHz를 채용했다.
또4MB의 기본메모리를 제공,각종 소프트웨어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윈 도즈 NT환경에 대비, 최대 24M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으며 32비트 로컬 버스 비디오와 윈도즈 가속기를 채용, 그래픽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 할수 있다.
특히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무게를 2.26kg으로, 크기도 2백79×2백16×39mm 로 각각 줄였고 국제 규격의 PCMCIA 슬롯 2개를 제공, 각종 메모리카드나 I/ O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트랙볼을 내장, 윈도즈나 응용소프트웨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PC의 화면과 외부 모니터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금성는이 제품을 1백91만원(부가세 별도)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