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인사앞두고 "설" 난무

<>-한국통신(KT)의 조직개편에 따라 이의 후속조치로 관리급 이상 간부의 인사가 금명간 단행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례없이 온갖 근거 없는소문들이 난무.

이번인사 조치로 5~6명의 관리급 임원이 옷을 벗고 조백제사장의 측근인 모씨나 사장의 근위병인 총무쪽에서 승진인사가 단행된다는 소문이 무성.

더욱이이번 인사조치는 임원의 경우 그간 업무와 관련, 납품 업체와의 관계나 인사 등에 있어서 문제시 돼온 사람을 대상으로 단행될 듯.

이에대해 모씨는 이번 인사가 소문대로 잘못 이루어질 경우 행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