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AS 전문업체인 RF통신(대표 장칠봉)이 미 베가사와 제품공급계약을 체결, 종합통신운용기판매에 나섰다.
이종합통신 운용기(모델명 C-5110B)는 전용회선을 통해 산이나 빌딩에 설치되어 있는 10개의 기지국과 연결, 2백~3백개의 무선국(휴대. 차량 무전기 포함 을 제어할 수 있다.
이기기는 또 한개의 기지국의 개별 호출은 물론 10개의 기지국을 동시에 호출할 수 있다.
RF통신은이 통신운용기의 장점을 내세워 각종 경비업체를 비롯 건설업체,경 찰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제품의가격은 설치비용을 포함, 4백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