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자동인식산업연구조합"이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2일 한국자동인식공업협회에 따르면 현암바씨스를 비롯, 자동인식 공업협회 회원사 15개사가 이 연구조합에 참여키로 하고 최근 조합 창립을 위한 제반 서류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가칭자동인식연구조합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인 자동인식공업협회 정기총회 에서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으며 내달중에 과기처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자동인식산업연구조합은 자동인식산업 분야의 신기술및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개발기술에 대해선 회원사간 공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