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 업체인 대진반도체(대표 박성서)가 중소세트업체를 대상으로 TTL류의 로직IC들을 원칩(one-chip)화한 ASIC영업을 강화한다.
지난해ASIC의 전 단계인 게이트어레이제품 영업에 주력해온 이회사는 이를위해 올 1.4분기내에 1억5천만원을 투입, 설계에 필요한 아트워크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설계기술요원을 보강, 본격적인 ASIC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대진은TI.톰슨. 현대전자 제품을 기반으로 로직IC의 사용이 많은 게임기 및가요반주기업체및 시장확대에 예상되는 팩스모뎀, 프린터등 PC주변기기 업체 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