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HDD업체인 미맥스터사의 인수절차를 완료하고 정몽헌회장을 신임 맥스터회장으로 결정했다.
현대전자는지난 1월28일 재무부로부터 1억5천만 달러 투자 승인을 얻어냄에따라 최근 송금을 끝마치고 인수 절차를 모두 끝내고 기존 경영진의 요청에 의해 정몽헌회장을 신임 맥스터회장으로 지명키로 했다. 또 그동안 미국에서 워크스테이션 사업을 총괄해 온 박종섭 전무와 기획실장 전인백상무 등도 맥 스터에 함께 합류할 계획이다.
이사회추인은현지날짜로 7일 맥스터 본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