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분야 캐드업체인 케이던스코리아(대표 김동식)는 올해 매출목표를 7백만 달러로 책정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던스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매출 6백50만달러에 비해 10%정도 성장한 것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연구및 설비투자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케이던스는특히 주 수요처인 국내 반도체업계가 지난해부터 기존의 메모리 중심에서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문형 반도체(ASIC)중심으로 대대적인 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어 이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절대 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는 자사의 매출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하고있다. 케이던스는 이를 위해 사용자들의 지원을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 전문 기술진 확보에 나서고 있고 전담 조직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