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음미디어가 음반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세음미디어(대표 강상수)는 7일부터 표인봉 홍록기 이웅호 김경식 이동우등 5명의 SBS개그맨으로 구성된 "틴틴 파이브"의 첫앨범과 김지연의 3집 앨범등 4개 타이틀을 일제히 발매했다고 밝혔다.
음반전문 유통업체를 지향하고 있는 세음미디어는 올해 가요음반 제작에 주력 월 2~3개 타이틀 정도를 선보이고 각종 콘서트등 음악 관련 이벤트 사업 도 추진, 아티스트들의 무대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관련 음반제작사와의 협력관계를 체결, 전국 음반유통을 커버하는 사업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세음이이번에 발표한 틴틴파이브의 첫 앨범은 댄스곡 발라드곡을 포함 신보8곡을 담고 있는데 타이틀곡은 "어떤 날은".
또김지연의 3집앨범은 그녀의 음색에 맞게 발라드한 곡 "예전처럼" "그대의 향기속에 나는"등 8곡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