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기술이 자체 개발한 팜톱PC를 월 2천대씩 생산하고 있다.
8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빛기술은 자체 개발한 팜톱PC인 팜토피아 모델명HPC-100 를 월 5천대가량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현재 월 2천대가 량 생산, 내수판매와 함께 수출도 하고 있다.
한빛의 이번 양산은 미국, 유럽등지로 3월부터 5월까지 3천여대를 수출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국산 팜톱이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빛은SI업체와 일반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월 5백여대의 팜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달말부터 판매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한빛은이를 위해 대도시에 설치돼 있는 6개의 판매점외에 이달말이나 3월초 에 전국 20곳에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빛은현재 미국, 유럽등의 큰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