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윤종용)은 올해부터 미국콜로라도대와 원적외선의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바이오 브라운관을 개발한 삼성전관은 원적외선 에 대한 개선연구를 위해 지난달 콜로라도대와 공동 연구과제 계약서를 체결 하고 원적외선에 대한 기초연구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공동연구에 나설 콜로라도대의 반즈, 획텔박사및 미란박사팀이 전자파에 관한 연구를 해온 점을 감안, 원적외선활용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기초기술 습득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