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는 최근 국내업체로서는 처음으로 TV내장형 2단 분리마이크로컴포넌트 모델명 AMN-3300)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시판에 나선 제품은 5인치 흑백TV와 CDG기능을 내장, 동화기능 및 노 래방기능을 구현했으며 자동차전원을 사용, 여행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피커를 포함한 전체폭이 65cm로 소형이면서도 최대 정격 출력 20W의 고출력제품이어서 공부방이나 주방등 장소에 관계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16곡까지 프로그램재생이 가능한 CDGP를 채용했고 전기능 리모컨작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픽사운드디스플레이기능을 채용, 음의 크기를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2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