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의 24시간 서비스를 강력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우전자가 주부3백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4시간서비스설문 조사 결과24시간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불필요하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7%에 그친 반면 응답자의 76.2%가 "필요하다"고 대답해 일반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시간에 언제든지 AS를 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20대의 젊은 주부일수록 24시간서비스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인식 하고있는데 24시간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20대의 응답률은 30대(75.7%), 40대 (74.5%)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7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