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고명철)은 23일 한국종합전시장 국제 회의실에 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70여명의 우수 경영자 및 근로자들을 시상했다.
이날최우수경영인에게 수여되는 중앙회회장상은 영락엔지니어링의 김재표대 표와 신원전자의 안희덕 대표등이 받았으며 협동화사업우수업체상은 덕우전자.삼익전자공업.세양통신공업.데이타콤등 4개업체가 수상했다.
또우수경영자상은 국제전자를 비롯해 8개업체가, 모범근로자상은 히로 세코 리아의 배명호 대리를 비롯한 58개 업체 근로자들이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