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선도핵심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의 후속 사업 으로 미래복합기술.거대과학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김시중 과기처장관<사진>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정도 이후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올해 과학기술정책을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과학기술분야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국제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