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켈 (대표 최석한)은 지난해 전년대비 14.0% 늘어난 총 2천3백30억5천 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켈은 26일 오전 서울 도봉동 본사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인켈은 국내 매출의 경우 15.0%늘어난 1천6백2억6천만원, 수출의 경우 11.0 %늘어난 7백27억9천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반면 매출총 이익과 영업이익은 3백68억9천만원과 1백22억9천 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8.0%와 22.0% 감소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상이익도 27.0%가 줄어든 20억3천 만원에 그쳤다. 그러나 의정 부공장의 매각등으로 3백18억9천만원의 특별 이익이 발생, 당기순이익은 2백 60억5천만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