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전기는 미국 램버스사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초고속형 램버스D램의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대상은16M, 18M비트제품으로 내년 후반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 의 전송속도는 종래의 범용 D램의 5~10배인 초당 5백MB.
램버스D램은 2나노초마다 "램버스 채널"로 불리는 1B폭의 버스를 매개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것이다. 이는 고도의 동화상처 리 속도를 실현하는데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NEC, 도시바등도 이의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