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이 기존의 광파이버 및 광전송장비와 연계, 광 커넥터 사업에 나섰다.
대우통신은최근 NTT의 SC타입과 호환되는 "SC커넥터"등 총 5개 종류의 커넥 터 기술을 확보하고 일부생산에 들어갔다.
대우통신의광커넥터는 광손실을 크게 줄인외에 연결작업이 용이하고 성능과 신뢰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대우통신은기존의 교환기와 광전송장비 광파이버 광케이블과 함께 핵심부품 인 광커넥터를 확보, 향후 급부상할 것으로 보이는 광시장에서 경쟁력우위를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