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전선은 레이저가공기관련 사업조직을 기존의 전선부문에서 중공업 부문 대표 홍종선)으로 이관.사업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금성전선측은이번에 전선부문의 레이저가공기사업을 중공업부문으로 이관한 것에 대해 최근 레이저 발진기 제조 기술이 안정화돼 이의 영업을 강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성전선중공업부문은 금속절단 및 금속가공분야가 레이저가공기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 기존 프레스관련 영업망과 AS망을 활용, 전국 적인 판매망을 갖추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금성전선은앞으로 판금관련 시장을 주공략 대상으로 설정, 공급확대에 주력 하고 국책사업인 1천8백W급 고출력 레이저발진기의 상품화도 올해중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