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P용 입출력장비 공급업체인 대창테크노(대표 정황영)가 덴마크 스캔뷰A/ S사와 컬러출력기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시판에 나선다.
25일대창테크노는 DTP용 스캐너를 전문생산해 온 스캔뷰A/S사와 출력 기부 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첫 제품인 "DOTMATE 5000P"를 이번 달 부 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DOTMATE5000P"는 컬러현상기가 자체내장된 내장드럼형 필름 출력기로 신문 대판 크기까지의 컬러분판출력이 가능하며 3천6백dpi의 해상도를 가지는최고급형 제품으로 1억2천만원대의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대창테크노는이 밖에도 스캔뷰A/S사의 DTP용스캐너 "스캔메이트 매직" 과 미엑스트라사의 A3크기 컬러분판용 드럼출력기 "엑스트라세터 300"을 시스팀 화해 기존의 컬러입출력장비에 비해 50%이상 낮은 가격인 5천만원에 공급하는 등 저가격형 컬러입출력장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