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대표 이찬진)는 PC초보자와 워드프로세서국가검정자격 응시자 들을 위한 타자학습용SW "한글타자1.0"을 개발, 4월부터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XT급이상 모든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글타자1.0"은 한글자판을 비롯 영문과 일본어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전자 오락게임 "인베이더"와 유사한 자판연습게임 "놀이"가 내장돼 있어타자학습에 흥미를 더하도록 했다.
워드프로세서국가검정응시자를위한 기능으로는 사용자 스스로 모의 시험을 치러 자기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타자검정"메뉴가 들어 있다.
이밖에키보드의 위치를 선택해주면 자판배열에 따라 자음과 모음이 무작위 로 조합돼 출현하는 기능도 있다.
한글과컴퓨터는"한글타자1.0"을 1만5천원의 소비자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