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무선장비 생산업체인 반도통신(대표 김철)은 국내 처음으로 차량 및 기지국에 설치할 수 있는 모빌용 아마추어 무선장비(모델명 TECHNIC-120 0)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반도통신이이번에 개발한 모빌용 무선장비는 원터치로 센터 복귀가 가능한콜기능 다른 사람들이 교신하는 곳을 자동으로 찾을 수 있는 스캔 기능 및듀얼워치 dual watch)기능을 갖고 있다.
이제품은 5월경에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일본 장비보다 훨씬 낮은 25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반도 통신측은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