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부품비교전시회 선진외국의 부품과 국산부품의 품질수준을 파악해 볼수있는 "선진 부품 비교 전시회"가 삼성전자(대표 김광호)주최로 지난 28일 수원공장 실내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삼성전자는오는 4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협력사제품을 포함해 AV용 85점, 가전용 54점, 정보기기용 38점, 데이터통신용 33점, 통신기기용 부품 5점과 반도체 19점등 전자제품은 물론 관련산업과 연관효과가 큰 핵심 부품 2백34점을 출품, 국산부품의 선진화및 이를 통한 국산 전자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제고에 크게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호사장(중앙)이자사및 협력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국산부품의 품질을 검사해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