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켈(대표 최석한)은 올 하반기 천안공장건설과 관련, 서울 도봉동 본사 의 인사.경리등 일반경영관리부문을 오는 4월말까지 서울 명륜동 국내영업본부로 이전키로 했다.
인켈은 지난해의 의정부공장 매각으로 생산라인 이전이 불가피 해짐에 따라 천안 공장이 가동될 때까지 의정부공장의 생산설비를 서울 도봉동 본사로 임시 이전할 계획이다.
인켈은이에 앞서 서울 도봉동 연구부를 국내영업본부로 이전했다.
한편인켈은 천안공장 건설과 관련,동아건설측에 설계용역을 맡겨 사업 시행 에 따른 관계기관의 허가가 나오는 대로 공사에 착수해 올 하반기 부터 리시버기종등 오디오 일부라인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