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캐나다의 노던 텔리컴(NT)과 멀티미디어 통신의 핵심이 되는 차세대통신기분야에서 제휴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제휴로 미쓰비시는 NT로부터 비동기전송모드(ATM)기술 등을 사용 한 고속교환기를 공급받아 정보통신시스팀에 내장, 일본에서 판매하는 한편 교환 기의 보수서비스를 맡게 된다.
양사의구체적인 제휴대상은 NT가 "마젤란"이란 상표명으로 제품화하고 있는프레임릴레이교환기 및 ATM기술을 사용한 초고속 교환기로 알려졌다.
미쓰비시는이들 교환기를 사용해 일본에서 대기업용 고속정보통신시스팀 구축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보수서비스는 미쓰비시의 컴퓨터 및 통신기기 보수 자회사인 멜콤 서비스가 맡아 전국 80개지점을 통해 NT사 교환기의 일본시장내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