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기술공동연구소가 펜티엄PC 25대를 도입키로 하고 다음달7일 공개 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2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신기술공동연구소는 CAD/CAM 및 랜서버용으 로 VESA로컬방식의 펜티엄 25대를 도입키로하고 내달 7일 컴퓨터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개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입찰은 펜티엄PC가 갓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실시돼 해당업체 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특히이번 입찰에서 선정이 되면 앞으로 펜티엄PC를 공급하는데 유리한 고지 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 대우통신을 비롯한 삼성전자.금성사등 국내 컴퓨터업체들은 대부분 참여,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한편펜티엄PC는 랜서버용으로 생산할 경우 기가급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드라 이버가 채용되는 것을 비롯 기능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따라 가격도 1천만원 을 웃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