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뉴스, 프로그램제작사 설립

광고물 제작전문업체인 씨엠뉴스(대표 박동희)는 최근 방송 및 케이블TV 프로그램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프로덕션인 "미디어뉴스"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본금1억원으로 설립된 미디어뉴스의 사장에는 이협씨가 선임 됐으며 대홍 기획 뉴미디어팀장이던 박기영씨(38)등 9명의 제작기획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1일부터 방송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방송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디어뉴스는프로그램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회사인 씨엠뉴스를 비롯 지난해 설립된 조명 및 카메라대행업체인 라이트뉴스등과 업무제휴를 맺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