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대표 최훈)은 최근 아파트 무인경비시스팀을 개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 삼성 건설은 일반빌딩은 물론 주거용아파트등에도 사용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각종 첨단 장비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부설 연구소를 통해 아파트의 동및 단지 전체를 무인경비할 수 있는 시스팀을 개발, 상용화를 완료하고 공급에 나서고 있다.
삼성이서울 마포구 도화동 단지에 구축예정인 무인 경비시스팀은 폐쇄 회로카메라와 중앙제어장치등을 이용, 통제실에서 전체아파트의 이상여부를 파악 , 대처할 수 있게 한 시스팀이다.
삼성은특히 이 시스팀이 무인주차관리시스팀과 연계, 방범은 물론 자동차의 입출고 상황통제까지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향후 자사가 건설 하는아파트에는 일괄적으로 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