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문턱이 많은 국내 가옥구조에 적합하도록 대형 앞바퀴를 채용한 한국형 진공청소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진공청소기(모델명:VC-6000)는 사용자의 키에 따라 흡입 파이프 길이를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호스내부의 철선을 없애무게를 감소시켰다.
또원하는 흡입력을 한번의 조작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국산 청소기 가운데가장 강한 4백30W의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50㏏의 저소음으로 설계했다 . 소비자가격은 2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