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인 "워치 메이트 프로" 를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다우가새로 개발한 "워치 메이트 프로"는 TV 튜너를 내장해 PC모니터상에서TV화면을 수신할수 있으며 VCR.캠코더.LDP및 게임기등도 PC에 연결해 사용할수 있다.
특히이 제품은 MS 윈도즈에서 비디오 오버레이와 멀티태스킹을 지원 하기때문에 PC작업과 동시에 TV.VCR등을 시청할수 있으며 원하는 장면을 하드 디스크에 정지화상으로 저장할수 있다.
또동화상을 저장할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하드 디스크에 초당 10프레 임으로 저장해 보고 싶을때 다시 검색해 시청할수 있다.
특히현재 국내 보급된 대부분 비디오 오버레이 카드가 필립스의 영상 칩이나C T.트라이던트사의 DSP칩을 사용한데 반해 다우의 "워치 메이트 프로"는 2년간의 연구 개발로 자체 개발한 DSP 칩을 사용한게 특징이다.
이제품은1024×768모드에서 2백56컬러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옥소리 .사운드 블래스터등 사운드 카드를 지원한다.
다우기술은이제품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기위해 동화상의 표준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비디오 포 윈도즈"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5월 부터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