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성데이타시스템(주)이 멀티미디어 및 LAN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동성데이타시스템(대표김형수)은 최근 (주)한국소프트의 멀티미디어 센터를 개설 키로한데 이어 최근 대림엔지니어링과 컴팩 대리점 계약을 체결 했다고12일 밝혔다.
동성데이타시스템은 멀티미디어센터를 개설함에 따라 최근 PC환경의 멀티미 디어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CD롬 드라이브 및 타이틀의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LAN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컴팩 대리점 계약을 계기로 CAD 및 컴퓨터그래픽 CG 분야와 LAN분야의 사업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동성데이타시스템은 CG및 LAN전문가 4명으로 전담팀을 구성, 기업 체를 대상으로 영업전략을 세우는 한편 하반기에는 10개 정도의 협력 업체를 모집해 유통망을 크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설립된 동성데이타시스템은 그동안 소프트라인 대리점 및 포스데이타 의 협력업체로서 동성컴퓨터플라자와 엘렉스센터 중앙동점을 중심으로 PC유 통과 함께 정보처리학원 및 전자출판(DTP)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 전산업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