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서울지역 3백58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명찰패용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가지난달에 서울지역 전대리점에 배포한 이 명찰은 흰색 아크릴 바탕에 삼성로고와 이름을 표기하고 우측 상단의 붉은색 바탕 위에 "감사 합니다 라는 흰색 문구를 넣어 산뜻하면서도 친절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심어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은 또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사원의 이름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있어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