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공급업체인 바이맨(대표 장영화)이 그래픽SW사업을 강화한다.
바이맨은연초 대만의 그래픽SW개발회사인 U-LEAD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 하고 "이미지팔즈(Image Pals)V1.2"공급을 시작함으로써 SW사업에 참여한 데이어 기능을 대폭 보완한 "V2.0"을 이달부터 시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미지팔즈 2.0"은 이미지.그래픽.비디오.애니메이션.사운드 등의 파일을 시각적으로 생성, 편집, 변환하는 멀티미디어파일관리도구로서 OLE서버및 드 랙앤드롭 (DRAG & DROP)기능을 지원, 다양한 멀티미디어 애플리 케이션들을 편리하게 연결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캐너.디지틀카메라.비디오보드.포토CD등 다양한 입력장비들을 사용할 수있으며 작성된 이미지파일은 윈도즈호환프린터, 이미지세터, 필름리코더등으로 출력할 수 있다.
"이미지팔즈2.0"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즈3.1"이상의 OS와 386 급이상의 PC, 4MB램, 10MB의 여유메모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