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의 전화기영업 부문이 올초 금성사로 이관된 이후 금성사 영업부 서 직원들은 애프터서비스(AS) 요청률이 높아져 회사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고 불평.
금성사측은 종전에 가전 제품만 취급할 때에는 AS요청률이 비교적 낮았으나전화기를 취급한 이후 이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다며 이렇게 나가다가는 금성 사의 신뢰성이 크게 실추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이 역력.
금성사영업부서의 한 관계자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 태운다고 전화기 판매 를 늘리려고 하다가 가전제품 판매 망치겠다"고 볼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