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신근영)이 멀티미디어 유통 시장에도 진출키로 하고 이번주부터 자사가 판매하는 CD-롬 드라이브에 게임용 CD-롬 타이틀인 "제국의 반란(Rebal Assault)"을 묶음(번들) 판매한다.
소프트타운은소비자를 상대로한 판매보다는 주로 상가를 대상으로한 딜러영업에 치중키로 하고 CD-롬 드라이브를 20~50개 단위로 번들판매할 계획이다.
소프트타운은1차로 5천개의 "제국의 반란"타이틀을 확보했는데 앞으로 취급 물량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