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이 서울외곽의 수도권 지역에 처음으로 전자 랜드 직영점을 개설한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전자제품 혼매점인 전자 랜드의 개설에 주력해온 서울전자유통은 오는 7월 경기도 송탄지역에 총매장면적 3백평규모 의 직영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교통요지인송탄시청 주변에 개설되는 송탄점에는 기존 가전및 컴퓨터매장은 물론 생활용품매장을 강화,지역고객들의 유인효과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울 전자유통은 이번 송탄점 개설을 시작으로 그동안 대도시에 집중돼 왔던전자혼매점 출점을 시장선점 효과가 높은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해 나갈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