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즈용 DTP SW인 "한페이지"개발업체인 두얼시스템즈(대표 이명식)가 사업 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설립이후 주로 지방의 전산사식업체대상 영업에 주력해 왔던 두얼 시 스템즈는 수도권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지역총판을 새로 계약하는 한편기능을 대폭 보완한 신버전을 늦어도 6월초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시판중인 "한페이지 V2.2"에 이어 선보일 "V.3"은 글자회전기능.그러데이션기능.OLE기능등이 추가로 지원되며 글꼴도 비트맵글꼴에서 외곽선글꼴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