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25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안양에 서비스 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현대전자의 서비스센터는 종전 15개도시 19개 지역에서 16개 도시 20개 지역으로 늘었다.
현대전자는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고객관리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지난 91년 10월 서비스 사업부를 신설, 컴퓨터.통신기기.OA기기등 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와 대리점,지정점안내와 제품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대전자는 이번 안양 서비스 센터 개설에 이어 올해 상반기중으로 서울 강서 청주, 부산 서부, 안동, 천안 센터를 추가로 신규 개설, 전국적인 서비 스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