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에 양국 상품의 상설 판매장이 개설된다.
염홍철대전시장은 25일 "오는 96년 엑스포가 열리는 부다페스트시에 대전지역 업체들이 참여하는 상설 물품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 대전지역에도 부다 페스트시의 판매장을 설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전시는 대전-부다페스트시 민간인 협력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지역 생산품 상설매장 개설 준비에 착수했다.
시는이와함께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부다페스트시 공과대학간 장학생 교류 등 상호협력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