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플러스(대표 강남식)는 최근 카오디오 전용 케이블 7종을 개발, 시판 에 나섰다.
이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전원 케이블 2종과 스피커케이블 3종,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시키는 인터커넥션케이블 2종이다.
"헤라클레스-4"와"헤라클레스-8"로 명명된 전원케이블의 경우 카오디오에서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잡음제거를 위해 PCOCC(무결정 고순도 무산소동 를 소재로 채택 했으며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열로 케이블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섭씨 1백20도에서 견딜 수 있는 특수 PVC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 다. 오디오플러스는 이 제품을 특허등록할 예정이다.
또인터커넥션 케이블(모델명:AI-100, AI-200)에는 3중으로 잡음을 차폐시켜 음질이 이물질에 간섭받는 문제를 해결했다.
작년3월 설립된 이 회사는 그동안 오디오 전용 고급케이블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왔으며 현재 전국 16개의 직영대리점을 갖고 사업을 확장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