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 전자(대표 김주연)는 프론트로딩방식의 데크를 채용한 정격출력 1백10W 급의 인공지능 하이파이컴포넌트(모델명 델타-1030)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남전자가이번 시판에 나선 제품은 정격출력 채널당 55W급에 자동기능절환 음량자동기억기능, 자동음질조절기능, 음량자동조정기능, 자동편집기능 등7가지 인공지능을 갖고 있다.
특히데크부의 경우 프론트로딩 방식의 더블데크와 돌비 BNR회로와 14KHz 의 헤드를 사용, 재생음질을 높였으며 반복연주기능을 갖고 있다.
또튜너부의 경우 30개 방송까지 기억이 가능하고 예약 기능과 정전시 최대50일까지 방송국을 기억할 수 있으며 최대 32곡까지 랜덤기억이 가능한 CDE G플레이어를 채용했다.
이밖에2단계 마이크에코기능과 AV원(ONE) 리모컨을 채용했다. 권장소비자가 격은 7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