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서브노트북" 시판

한국 IBM(대표 오창규)은 소형으로 무게가 적은 서브노트북 싱크패드 500 을시판한다. 이 서브 노트북은 41.4×2백56.7×1백83.7mm로서 기존 노트북PC크기의 3분의 2밖에 안되며 무게는 1.6kg의 초경량이다.

80486SLC2-50/25MHz칩을CPU로 장착하고 1백70MB 하드디스크, 12MB 까지 확장할 수 있는 4MB 기본 메모리를 채용, 데스크톱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윈도즈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커서를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트랙포인트를 부착했으며 선명한 후조명(백릿)방식의 화면을 갖추고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PCMCIA슬롯도 갖췄다.

이와함께NiMH배터리로 3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서스펜드 모드에서 충전할 경우 1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또이 서브노트북 PC는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중단한 후 다시 사용할 경우 바로 직전에 수행했던 상황을 재현 시켜 주는 하이버네이션 기능을 채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