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인텔리전트 빌딩시스팀(IBS)시장에 진출한다.
금성정보통신은통신및 넷워크분야에서 국내 선두그룹을 형성하면서 그간 축적된 관련 기술을 시스팀베이스로 공급하는 IBS부문의 공략을 적극화 하기로 하고 최근 단계별 시장진출계획 수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금성정보통신은 IBS시장공략 우선순위를 자제기술개발에 두고 1단계로 내년까지 기존 각 시스팀의 하드웨어통합기술을 확보, 통합솔루션을 개발하고 오는 98년 까지는 시스팀통신프로토콜을 표준화하면서 애플리 케이션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회사는 자사의 기존 SI(시스팀통합)노하우를 앞세워 올해 약 4백50억원으 로 예상되는 IBS넷워크시장을 우선 공략하며 대부분의 IBS업체들이 그룹사등 관련계열.방계사를 중심으로 영업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달리 외부영업에 비중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