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이 스테인리스압연공장을 지난 1일 본격 가동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삼양금속 스테인리스사업부문의 안산공장(대지 4만5천평 , 건평 1만5천평)의 생산설비 및 스테인리스부문 인력을 전부 양수, 이달 부 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전선은최근 사업다각화에 따른 신규투자를 검토한 끝에 스테인리스압연사업양수를 실시, 그동안 동.알루미늄 등 전선소재사업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압연분야를 전선과 함께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