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정보통신 시설관리용 툴개발

타이컴과 국산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도로.상하수도.전력 등 각종 설비를 관리하는 할 수 있는 FM(시설관리)용 툴이 개발됐다.

세일정보통신(대표대표 이강연)은 지난 93년 3월부터 컴퓨터에 지도 위치정보를 2차원평면으로 입력해 이를 바탕으로 각종 설비관리시스팀을 쉽게 구축 할 수 있는 툴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삼성전자와 공동으로 행망주전산기인 타이컴과 삼성전자의 국산 관계형DBMS인 "코다"에의 이식작업을 끝냈으며 이달말경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일정보통신이 한국전력공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자체개발에 성공한 시설관리툴 은 각종 시설관리시스팀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 로 지도데이터의 입력.매핑.DB설계 등 시설관리시스팀의 개발에 필요한 일련 의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있다.

특정OS나하드웨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시스팀으로 설계, 이기 종간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한국전력이 배전설비관리시스팀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핑의 설계와 DB부분에서 한국적인 사용환경을 수용한 것도 장점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