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소하리 공장과 아산만 공장을 연결하는 화상회의 시스팀을 구축한다. 기아 자동차는 이를 위해 최근 관계사인 유니온시스템으로부터 미데이터포인 트사의 MINX2001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화상회의 시스팀 제안서를 받았으며조만간 시스팀 구축에 착수, 올 연말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1단계로 소하리 공장에 2대, 아산만 공장에 3대의 PC급 화상회 의 시스팀을 구축, 생산관리 등에 이용하는 한편 1단계 사업성과가 좋을 경우 서울 본사까지 확대하고 별도의 화상회의실도 설치, 운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