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자동인식기술연구조합의 등록이 개발 지원기금의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
20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동인식기술연구조합은 창립총회 이후 등록 요건중 의 하나인 개발 지원을 위한 자체기금이 마련되지 않아 등록을 계획보다 1개 월 늦추기로 했다.
연구조합은 6월중 예정했던 4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등록 요건을 갖춘다는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현재 회장사 등 3개사만이 기금을 납부, 6월중 기금조성여부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연구조합은 출범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으로 선정한 각종 과제개발 의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