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PC상가는 현재 4%씩 부과하던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달부터 3%로 인하 키로 했다.
20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 나진, 선인, 원효, 터미널 등 6개 용산PC상가는 최근 카드고객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 한다는 방침 아래 비씨카드사와 제휴, 오는 6월부터 "용산PC상가 연합상우회 내 회원사에 한해 카드수수료를 현재보다 1%포인트 인하키로했다는 것이다현재 "용산PC상가 연합상우회"에는 용산상가 PC매장의 70% 정도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